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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 갱년기 뱃살 빼기는 어렵지 않다
샌더스 2019. 11. 18. 17:40
중년 여성의 갱년기는 본격적인 살과의 전쟁을 알리는 시점..
그런데 갱년기 뱃살 빼기가 어렵지 않다고?
별짓을 다해봐도 안 빠지는데 어렵지 않다니?
에어로빅도 해보고, 하루에 만 보 이상씩 걷는데도
안 빠지는 뱃살을 어떻게 쉽게 뺀다는 말인지?
내가 젊었을 때는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48kg까지 찍어본 적이 있는데..
물론 당시에는 식욕억제제의 도움을 받기는 했었습니다.
옛날은 옛날이고 그렇다면 지금은 체중이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하지요.
현재 체중은 56kg입니다. 이것도 뺀 거에요. 그 전에는 60kg는 가뿐히 넘었습니다.
그나마도 혼자 뺀거냐? 설마요.. 이번에는 병원 다이어트약 먹고 뺐습니다.
54kg까지는 내려갔어요.
약을 끊으니깐 요요가 오더라구요.
근데 요요가 정점을 찍었을 때는 58kg까지 갔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그때부턴 좀 덜 먹고, 안 먹고 하면서
밤마다 운동도 나가곤 했습니다.
그랬더니 겨우겨우 58kg를 유지하더라구요.
더 이상 체중이 늘어가는 건 막았습니다.
그 상태에서 현상유지로 꽤 오래갔어요.
약 먹고 10kg를 빼면 뭐해요? 약 끊으면 8kg가 다시 찌는데?
그 돈 들여서 2kg ~ 3kg 뺐네요.
그것도 다 옛날 말이고, 중년이 되니깐 이제는 다이어트약도 못 먹겠어요.
부작용을 다 겪어봐서.. 남들한테 듣는 것하고, 내가 직접 겪어본 그 느낌은 정말 천지차이에요.
그러려니 vs 무섭다
한때는 그런 부작용도 다 감수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두렵네요. 다시는 겪고 싶지도 않고, 불편해지고 싶지도 않아요.
그럼 어떻게 뱃살빼기에 성공할 수 있을는지?
지금은 어찌어찌해서 56kg까지는 내려왔습니다만
딱 아랫뱃살은 손에 턱 잡히면서 그대로네요.
어째서 중년 여성은 뱃살빼기가 이렇게 힘이 드는 걸까요?
에스트로겐 수치가 줄어들면 지방분해능력도 줄어든대요.
그래서 남자들처럼 내장지방도 늘게 되고, 뱃살은 붙기만 할 뿐 빠질 생각을 하질 않는 거지요.
김사랑 다이어트 제품은 눈에 띄는 부작용은 없다고 봐도 돼요.
우리가 먹는 반찬에서 필요한 영양성분을 추출해내고, 잔뜩 농축시켜 놓은 영양제같은 거니까요.
사람 뇌에 작용해서 억지로 식욕을 억제시키는 무서운 작용은 하지 않으니까요.
병원처방다이어트약은 보름 단위로 끊어주고, 갈 때마다 진료비따로 받고..
어짜피 몇 달은 가서 약을 타먹는건데..
그냥 한 번에 주면 안 되는 건지...
김사랑다이어트랑 가격을 비교해본다면 병원다이어트약도 그리 싼 편도 아니고, 더 비싼 편이려나요?
김사랑다이어트도 저렴이는 아니에요.
좀 고가의 제품이긴 한데 가성비를 따져보는 거죠.
뉴피니션은 3개월짜리로 사먹는 것이 좋아요.
최소 한 달 정도는 먹어줘야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니까요.
그때부터 살이 슬슬 빠지기 시작하니깐 3개월을 먹어야 목표체중을 달성할 수 있어요.
중년여성뱃살빼기에 성공하려면 일단은 먹고보자가 정답이에요.
갱년기뱃살빼기에 기초대사량은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나이드는 것도 서러운데 소비되는 에너지도 작아진다고 합니다.
근데 뭘 먹으래?
굶으면 안 그래도 낮은 것이 더 낮아져서 옴팡 뱃살로 가니까요.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들일수록 한 번씩 굶으면 큰일납니다.
폭풍 배둘레햄을 만나보실 수 있게 됩니다.
솔직히 굶는 것도 이제는 힘들어요.
어렸을 때는 팔팔하고 쌩쌩했지만 안 먹어도 기운이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았거든요.
요즘엔 한 끼 굶으면 진짜 몸에 힘이 쭉 빠지고, 주저 앉을 것 같은데 왜 이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남들은 농담삼아 말하는 줄 아는데 진짜에요.
굶으면 너무 힘들어요.
근데 뱃살 빼기 도전한답시고 굶는다?
몸 버릴 게 뻔할 뻔자가 보이네요.
따뜻한 물을 마시 마시면 갱년기뱃살빼기에 도움이 되는 건 맞아요.
체온을 떨어뜨리지 않고, 배를 따듯하게 유지시켜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니까요.
혈액순환이나 모든 대사 순환이 느려진 것도 뱃살이 안 빠지게 만드는 요인일 거예요.
추운 곳에 있으면 살빼기가 쉽다고는 하는데 뼈에 한기가 서려서 추운 곳엔 가지도 못해요.
그리고 아무리 그렇게 살을 빼도 뱃살만 빼고 다른 곳의 살이 빠지는 기이한 현상..
어째서 중년 여성의 뱃살은 난공불락의 요새가 되어버린 건지
정말 안타깝고도 슬프네요.
갱년기가 되면 근력이 줄어드는 것도 뱃살을 늘리는 데 한 몫하는 원인이 될 터.
중년 여성 뱃살빼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입니다.
일명 코어 근육이라는 곳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요.
근육의 양이 가장 많이 분포된 곳이라 그러겠지요.
허벅지와 엉덩이근육을 많이 쓰면 칼로리 소비가 많아져서 갱년기여성뱃살빼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그럼 어떤 운동을 해야 중년여성뱃살빼기가 성공할 수 있게 될까요?
절대로 하지 말아야할 다이어트운동 중에는 윗몸일으키기가 있습니다.
허리에 무리만 줄 뿐, 뱃살빼는데는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
특히나 여성아랫뱃살빼는 데는 더더욱 아무런 효과가 없답니다.
티끌만큼의 미미한 뱃살빼기..
힘만 들지요. 땀도 별로 안 나고요. 체지방을 태우기 위한 운동이 아니에요.
윗몸을 일으킨다고 해서 복부근육에 자극을 주긴 하지만 그건 상복부에 국한되어 있을 뿐이고.
우리가 원하는 뱃살은 그게 아니잖아요. 똥배를 빼고 싶은 건데요.
그래서 윗몸일으키기는 하등의 필요가 없는 운동이랍니다.
복부비만다이어트에는 어떤 음식을 먹으면 효과가 좋을지 고민입니다.
약은 부담스러우니 살빠지는 음식으로 해결해보고 싶은데요.
그런데 음식을 먹으면 그 식품속에 들어있는 여러 영양소들까지 생각해야 해요.
나에게 필요없는 영양소는 과다섭취가 되어 오히려 해가 되거든요.
뭐든 적당한 게 좋다고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로워요.
필요하다면 해당 성분만 쪽 뽑아내고, 충분한 권장섭취량으로 압축하고 농축해서 만들어낸 알약을 먹는게좋죠.
보이차도 좋고, 시서스도 좋은데 핑거루트만한 게 없어요.
핑거루트도 분말로 된 건 못 먹겠던데요.
저는 그랬어요. 유산균에도 타 먹고, 물에도 타서 먹어봤는데 진짜 먹기 힘듬
이게 물에 녹는 게 아니다보니 먹으면 맨날 목에 켈록켈록 걸려요.
사례가 안 들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음
먹는 게 괴로워요.
가루로 된 살빠지는 분말들은 다 똑같은 것 같음
그리고 또 너무 매워, 냄새도 강하고.
그냥 분말만 있으면 괜찮긴 한데 다른 데 섞어 먹잖아요?
그 특유의 향이 음식의 맛있는 냄새를 다 잡아먹어요.
요플레에 타서 먹어도 매운맛때문에 은근히 고통스러움
전부 내가 좋아서 먹는 건줄 알고 있어서 불평불만도 못해요.
그럼 먹지마라고 할 게 뻔하거든요.
안 먹을 수는 없고, 먹기는 불편하고.
뱃살빼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쓰겠어요?
어디 하소연이라도 하면 속이나 풀리겠네.
그럼 환으로 된 걸 먹으면 어떠겠냐고 물으시겠지요.
환으로 된 걸 먹으면 그건 괜찮긴 해요.
이제 중요한 건 권장섭취량이에요.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는 하는데 그래봤자..
TV보면 반찬에도 뿌려먹고, 국에도 뿌려먹고, 뭐만 먹었다하면 왕창왕창 뿌려먹잖아요.
뿌려만 먹나? 그걸 우려낸 차도 마시고, 환도 삼키고..
도대체가 권장섭취량의 한계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같아요.
다시 생각해보면 중년여성 뱃살빼기에 성공하려면 그 정도는 먹어줘야만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게까지 먹어줘야 이 철옹성같은 갱년기뱃살을 뺄 수 있는 건가봐요.
그런데 그렇게까지는 못 먹겠어요.
진짜 대단한 사람들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먹을 수가 있는건지..
이건 정말 공짜로 줘도 못 먹겠어요.
내가 원하는 건 아무런 맛도 냄새도 안 났으면 좋겠고.
많이 안 먹어도 충분히 고함량을 섭취하는 방식이었으면 좋겠고.
이건 안 먹어본 사람들은 그 고충을 몰라요, 몰라.
또 중요한 건 핑거루트 분말을 먹는 건 딱 핑거루트만! 먹는 거잖아요.
살빠지는데 좋다는 성분이 어디 그거 하나 뿐이던가요?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넘쳐나는 게 다이어트 성분이드만~
근데 해보니깐 한 가지, 단일 성분만 먹는 것과 여러 가지를 동시에 먹는 것을 비교해보면..
섞어서 먹는 게 효과가 더 좋았어요.
뭐때문에 뱃살빼기 효과가 나타났는지 모를 정도로 하도 이것저것 다 먹다보면
뱃살은 빠지긴 빠져요.
그 중에 어느 한 가지만 효과를 낸 게 아니라 여러 가지가 두루두루 효과를 발휘한 게 아닌가 싶어요.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어 뱃살빼는 속도를 높여준거라 생각하거든요.
나잇살이나 갱년기뱃살이나 같은 말이에요.
중년이 되고 나서부터 붙기 시작한 뱃살이니까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찌는 거라고 마음의 위안을 삼아 봅니다.
하지만 그것도 원인은 있겠지요.
기초대사량때문이라는 걸 우리는 이제 다 알아버렸어요.
기초대사량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핑거루트먹듯이 기초대사량높여주는 성분을 먹으면 되지요.
하나하나 여러가지를 다 챙겨먹으려면 실은 그것도 일이에요.
뭐든 간단하고, 간편해야 되는데요.
영양제도 먹어야 되지, 보약도 먹어야 되고.
거기다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도 여러 가지를 다 챙겨먹으려면 하이고.. 앓느니 죽것다.
복잡하면 포기해요.
포기는 복잡할때 선언하게 되는 겁니다.
할 수 있고, 할 만하면 꾸준히 계속 가는 건데요.
정신사납게 만들면 나도 모르게 언제 그만둔지도 모르게 포기하게 됩니다.
뉴피니션 다이어트가 좋은 게 3개월동안 꾸준히 다이어트식품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 번 먹게 되는데요.
핑거루트도 들었고, 기초대사량도 들었고, 변비에 좋다는 것도 들었어요.
갱년기때 보충해줘야 할 호르몬제도 알아보실 수 있고요.
나이가 들면 먹어줘야 할 것도 많고, 돈도 많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굶으면 뭐가 나쁘냐면.. 우리를 살찌운다해서 비만세균이라고 부르지만 이것도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우리몸에 에너지가 충당이 되지 않으면 아사하겠죠.
굶어 죽어요. 그래서 초근목피만 먹어도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하는데요.
간신히 때우는 끼니속에 칼로리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 와중에 살아남을 수 있게 최대한 칼로리 흡수율을 높여야해요.
비만세균이 하는 일이요.
우리가 굶어죽을까봐 칼로리 흡수율 100%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별로 달갑지 않은 상황이 되어 버렸어요.
옛날 보릿고개 시절에는 좋아지만 지금은..
사람이 참 이렇게 간사합니다.
옛날에는 살려줘서 고맙다고 했었을 세균에게
지금은 이 비만세균아, 이 유해균! 꺼져~!!
악다구니를 해대고 있으니까요.
유산균은 옛날옛적에는 나쁜 세균이었겠네요.
먹은 것도 없는데 그나마도 다 내뱉게 만들어서 영양실조에 걸리게 만드니까요.
물론 필수영양소가 아닌 지방질에 한 하지만..
통통한 사람이 미인이었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때의 유해균은 지금의 유산균이었을지도.
예쁘고 빵빵한 몸매를 가꾸는데 방해가 되는 세균..
이랬거나 저랬거나 지금은 지방흡수율은 낮추고, 배출량을 늘려주는 유산균이 짱입니다.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유산균이 많이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사료를 뿌려줘야 해요.
그게 프리바이오틱스인데요.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유산균 사료도 많이 퍼줄 수 있는 제품을 고르자면 뉴피니션이 적격입니다.
갱년기뱃살에 필적하는 또 하나의 쌍두마차는 피부주름입니다.
만약 다이어트 식품의 효과가 좋아서 살이 팍팍 빠졌다고 칩시다.
그렇게되면 수분도 쫙쫙 빠져나가고 그 자리를 아무도 메꿔주지 않아서 주름이 패입니다.
피부를 받쳐주는 받침대가 없어서 축 흘러내리는 것 같은 상태가 되지요.
갱년기뱃살빼기를 도전한다면 피부도 신경써야 해요.
더군다나 지금은 20대도 아니고, 한 번 나이들면 걷잡을 수 없이 피부노화가 빨리 진행되니까요.
갱년기가 지나면 콜라겐 자체도 엄청 빠져나가게 되는데 다이어트가 진행되면 콜라겐이 사라진 자리가 더욱 눈에 띄게 됩니다. 콜라겐은 무조건 필수인데요.
다이어트제품에 콜라겐까지 들어가면 너무너무 비싸지므로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스스로 콜라겐을 합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재료는 있어야 해요.
콜라겐이 빠져나가는 것때문에 중년여성을 지는 꽃에 비유하지요.
20대가 막 피어오르는 꽃처럼 비유되는 건 다 콜라겐 유무로 따지는 겁니다.
콜라겐 보유를 많이 한 중년여성은 아직도 화려하게 피어있는 장미꽃과도 같지요.
지는 꽃은 아니라구요. 아직 현역이에요. 예뻐요. 탐스럽다구요.
익히 말씀드렸지만 뉴피니션 다이어트 가격은 저렴이는 아니에요.
대신 비싸긴 비싸지만 그 중에서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관건인건데요.
요즘 사은품을 주기도 하고, 1+1 행사를 하기도 해요.
아니면 한 달치를 더 주기도 하고요.
어떻게 될지는 뉴피니션 파는 곳에 직접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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